최근 넷플릭스 《천하제빵》을 보다가 눈에 띄었던 ‘도넛의 여왕’.
방송에 등장한 도넛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, 결국 노원역에 위치한 빈스링에 직접 다녀왔습니다.
평일 오전 10시 15분쯤 방문했는데도 이미 웨이팅이 있었고, 약 20~30분 정도 기다린 뒤에 도넛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방송 시즌에는 대기표까지 받아서 구매를 했어야 했다고 하든데, 지금은 그러지 않고 현장 대기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!


빈스링 위치 및 기본 정보
- 주소: 서울 노원구 상계로1길 54-4
- 4호선 노원역 도보 약 5분 거리
- 운영시간: 화~토 10:00~20:30
- 정기휴무: 일요일, 월요일
- 대표 메뉴: 크림도넛, 순우유도넛, 로쉐도넛, 휘낭시에 등
노원역 근처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,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디저트 가게였습니다.
가게가 좁아서 3명 씩 정도씩 들어가서 도넛을 고를 수 있었고요.



웨이팅 후기
제가 방문한 시간은 금요일 오전 10시 15분 정도였습니다.
다행히 엄청 긴 줄은 아니었지만, 그래도 약 25분 정도 대기 후 구매할 수 있었어요.
주말에는 사람이 몰린다고 하니, 비교적 여유롭게 방문하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추천합니다.
가게 운영도 꽤 체계적인 느낌이었고,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. 기다리시는 손님 분들도 되게 조용히 차분히
기다리시더라고요!

도넛 맛 솔직 후기

제가 구입한 도넛은 총 6개로..
우유 크림 도넛 2개
글레이즈드 도넛 1개
레몬 도넛 1개
얼그레이 도넛 1개
로쉐 도넛 1개
이렇게 골랐습니다!
아직 다 먹은 건 아니지만, 우선 우유 크림 도넛은 크림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데 겉 촉감은 폭신 바삭하니 정말 맛있었구요!!
생각보다 얼그레이 도넛이 너무 맛있었어요~!
글레이즈드 도넛은 평범한데, 그래도 다른 체인점 사보다는 훨씬 쫀득해요. 하지만 답니다 ㅎㅎ
아직 로쉐 도넛이랑 레몬 도넛은 못 먹었습니다. 배가 불러성..: 하지만 전반적으로 다 맛있고
우유크림과 로쉐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. 개인 취향에 맞게 가져가시되, 우유 크림은 꼭 사시길요!!
(종류별로 2개씩 수량 제한있고, 8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**)
“왜 유명해졌는지 알겠다”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도넛 맛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
- 크림이 과하게 느끼하지 않음
-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음 !!!
- 빵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움
- 무겁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힘
이런 부분들이었어요.
요즘 유행하는 크림 도넛 중에는 너무 달거나 크림이 부담스러운 곳들도 있는데, 빈스링은 비교적 담백하면서도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“한 번 먹고 끝” 스타일이 아니라, 생각날 때 다시 찾게 되는 스타일의 도넛집에 가까웠어요.
한번 더 방문해 보고 싶어요.ㅎㅎ
가격대
가격은 대체로:
- 기본 글레이즈 도넛 약 2,500원
- 크림 도넛류 약 4,000~4,700원
- 휘낭시에 약 3,000원대
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.
최근 유명 디저트 카페 가격대를 생각하면 크게 비싸다는 느낌은 아니었고, 퀄리티를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.

전반적인 평가
✔ 추천 포인트
- 노원역 근처 디저트 맛집 찾는 사람
- 너무 달지 않은 도넛 좋아하는 사람
- 넷플릭스 《천하제빵》 보고 궁금했던 사람
- 크림 도넛 좋아하는 사람
✔ 아쉬운 점
- 웨이팅이 있음
- 인기 메뉴 조기 품절 가능성 있음
- 매장이 아주 넓지는 않음
그래도 전체적으로는 “방송빨”만 있는 곳이 아니라 기본기가 정말 좋은 도넛집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.
노원 근처에서 디저트 맛집이나 도넛 맛집을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